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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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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 왕산 해수욕장 -> 선착장 (...?) 라세티 구입후 처음으로 떠난 당일치기 코스... 물론 불청객들이 좀 있긴 했었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기도 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데 사진에는 아마도, 왕산쪽뿐이 안찍은듯 싶다..ㅡㅡ; (왠지 바보짓 한것 같기도 하고) 더구나 비도 오는때여서 그런지 사람은 그다지 없고 한산 하였지만, 이런 한산함이 좋으니까.. 더구나 내 유일한 똑딱이마져 회사 사람에게 빌려줘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 그나마 있는 햅틱ON (무려 500만 화소이다!!) 으로 몇장을 찍어 추억으로 남겨보았다. 다행히 도착해서 돌아다닐때는 그나마 빗줄기가 좀 잦아들은 상태.. 하지만 역시 바닷바람에, 이슬비는 몸이 떨릴정도로 쌀쌀함을 느꼈었고, 몇몇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MT를 온듯한 대학생 한 그룹만이 전부..
시력이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에 빠져 있다보니, 점차적으로 시력이 안좋아지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어렸을때는 멋과 폼으로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완전 장님되어가는 기분입니다. 현재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것은 12인치인데...책상 앞에서도 가물가물하네요.. -_-; 그랬다고 20인치 연결해서 쓰기에는 너무 뻘짓인것 같기도 하고 요즘 정말 힘든일의 연속입니다..물론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은 하고 있지만, 이것도 남들에게 보여주는 내 다른 모습이다보니...정말 피곤하게 되는군요.. 힘들지만 재미있고, 배우는것이 있기에 버텨가면서 하는것인데.. 이것도 언제까지 이렇게 될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느끼는 생각은 프로그래밍쪽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묘한 매력을 왜 몰랐었는지...지금은 조금 후회하는부..
Project Manager [PM] 프로젝트 매너저라 함은.. 모든일을 통괄,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나는 초급 PM으로써 자질을 시험받고, 그리고 진행하고 있다. 기본인 unix계열의 운영, DB운영, 트러블슈팅, 그리고 우리 솔루션인 mail, 그리고 was서버 이정도+ 스크립트 (shell+perl)의 스킬이 주로 이용이 되어진다.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은 mail관련 프로젝트 매니저.. 물론 할껀 다 한다고는 하지만...누가 요즘 웹 메일만 쓰는가... 기본이 포탈.. 포탈을 생각해보자 일단 end-user에게부터 시작되어지는 webpage, 인증, 보안 우리쪽 PM과는 규모가 틀리다. 물론 이정도 포탈급이 되어진다면, 한명의 PM이 아니라 Main PM을 중심으로 2~3명이 달라 붙는게 ..
일본에 가다 - (1) 4월 16~19일동안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마땅히 사진을 올릴수 있는게 없다는게 아쉽다면 아쉽군요.. (월요일이 되야지 긁어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 방문하면서 느낀점....... 1. 일본어 공부좀 해둘껄..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것은 답답한거지요 2. 일본 물가 어찌보면 우리와 비슷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생활물가는 정말 비싸더군요..(서민물가) 3. 비....비가 싫다 첫쨋날과 마지막인 토요일빼고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돌아다니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벗꽃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정말 애니처럼 화사하게 휘날리는것 같았습니다....) 4. 애니메이션 천국 코스프레가 아니라 일본에 꽤나 귀여운법한 옷들의 정체는 역시 애니메이션 이였고, 실질적으로도 그러한 옷을 많이 입더군요...(한국의 일반적..
새로운 한해? 다들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시점에서 난 남들보다 빨리 한해를 시작해버린것 같은 느낌... 그런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하지만 지루한건 참을수 없다..ㅠㅠ) 지금 취업한 회사는 메일서버업체.....아니 더 정확히 말한다면 스팸 관련 업체이다. 이 업체에서 하나하나 걸음마 부터 배워가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필드엔지니어로 거듭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내 인생에 한 획을 긋기 위해서 한발 한발 나아가려고 한다. 남들보다 한해를 빨리 시작해버린만큼 남다른 각오고 해야지...
그분 강림.........-_ㅠ;; 에......... 그분께서 강림하셨습니다.. 그 시작은 모니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2.4c의 데스크탑도 있습니다. (구형이라면 구형 PC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여기에 딸린 모니터는 한솔 14인치 (......음...어렴풋이 기억되는걸로는 대략 10년정도 된 모니터입니다) 1층에 티비가 있지만 2층에서 모든 생활을 하다보니 티비 보러 1층 내려가는게 귀찮아졌고, 14인치로 티비 보는것도 화나고(TV수신카드는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건 모니터를 시작으로(가 중요한겁니다..ㅠㅠ) 노트북 램 업글문제, 데스크탑 교체건까지 와버렸습니다.....(더불어 공유기도 한목) ............대충 총 합이 최소치로 잡는다고 해도 80만원......(..
구글 애드센스(블로그 광고?) 흠....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IT관련된 포스팅들을 살펴 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구글에서 하는 광고에 대한부분인데요... 이걸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고 살포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상업성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는것이고, 블로그를 하는게 단순히 좋아서 하는 저로써는 블로그에 이런저런 광고를 보면 "지저분하다" "느리다" "깔끔하지 못하다" 해서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돈 앞에서는 약하잖아요. (잘만하면 10만원가량씩 꼬박꼬박 들어올텐데 말이죠) 사실 귀찮기도 하고, 나름 소신이 있는지라 안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상업성에 빠져들면 원래 원하던 포스팅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로 블로그 도배질을 할테고... 그후에는 뭔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_+; tistory에 가입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글들을 오픈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네이버 블로그글들을 어찌 백업하느냐가 관건이겠군요..; 일단은 블로그 주제에 맞도록 OS정보 자료들만 백업을 해올 예정입니다. 다른것들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close해버릴 예정입니다. (그냥 임시적으로 백업할공간이 없어서 살려는 두겠지만요..) 그동안 헤이해진것도 사실이거니와, 조만간 CCNA를 준비해야하는 입장이여서 공부한것을 정리도 할겸사겸사 새롭게 오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