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0. Daily/Travel

(12)
해밀365 캠핑장 (가족캠) 내가 내린 결론은 - 캠핑은 가볍게 가야한다 (2인이 최대인듯..3인부터는 짐이 너무 많다) - 밤 온도가 많이 차다..(밤 기온 23도 기준이였으나), 겨울 침낭 없었으면 낭패가 될 뻔..(전기장판이 없었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 설치+철수 합친 시간 : 30분 이내 (총모든 정리를 포함하여)생각보다 타프+원터치 (제일 가벼운) 조합으로 가을까지는 다닐 수 있을듯..(밤기온 10도 내외) 필수 패키지 - 텐트 (4인용이라고는 하지만 2인이 맞더라) + 타프 - 전기장판 + 전기릴선 - 겨울용 침낭 (여름용도 있다. 여름용의 경우 겨울용에 비해 1/5 사이즈로 정말 얇고 작다) - 캠핑의자+테이블 : 둘까지면 제일 가벼운걸로 가져다닐것이다 (릴렉스 의자 정말 무겁고 부피가 크다..편하긴 하..
배경화면용 고화질 (직촬) 스위스 Wengen 노트북이 투박해서 (해상도가 낮아서+사양도 딸려서) 바탕화면은 늘 검정색이였는데 좀 바꿔보려니 CC걸리고 뭐 걸리고 해서.. (뭐 혼자쓰는거니 상관없지만) 직촬용으로 있던 몇개.. - 스위스는 정말 축복받은 장소임이 틀림없는듯 싶다..ㅠ_ㅠ (해상도는 4K로 찍었는데...resize안될려나 모르겠다)
정동진에서의 일출.... 금요일..........저녁부터 내린 비는 서해안으로 달려가는 나에게 앞을 가릴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다. 밤에 간 것이기때문에, 사실 컷도 없고 아무런 소득도 없는 금요일밤...아니 토요일새벽의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여행이였다 (사실은 꽃게 철 사전 답사랄까?) 뭐 서해안 컷은 이전 내용에도 많으니 패스하고..... 본론으로... 9월 12일 (토요일) 서해안을 돌고 온 나는 새벽4시에 집에 도착해 오후 4시까지 늦은 잠을 청하였고, 비가 그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저녁고민을 하고 있었다. (뭐 뻔하지 않은가.........선택권한은 라면뿐) 그러다가 왠지 맑은 공기기운이 내일이 정말 화창한 날씨임을 예감하고 바로 네이버를 검색하여 정동진을 확인 사살하고 있었다 (왠지 남자 혼자 간다는게 또 청승같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면서... 인천 인하공전에서 때 늦은 여름 휴가를 출발하였다. (인하공전에는 정기점검으로 방문을 하였고....) 사실 사무실로 들어가도 .......아마도 저녁 7시쯤 도착할수 있기에 바로 출발하기로 미리 팀장님에게 말씀을 조아리고(....-_-;) 5시 10분에 차에 올라타 바로 청주로 내려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러쉬 아워다.....지금 출발해도 일찍 도착해야 청주는 9시 넘는다" 라는 계산 속에 서해안 아무곳이나 찍고 출발할려고 하였다. (가급적 국도를 사용할수 있도록) 네비에서 쭉 찾아보니 대천이 청주랑 가까워 일단 대천을 찍고 해안쪽으로 다가가다가 발견한 곳... 의외로 괜찮다는것을 느낀 곳.... 인하공전에서 첫번째 이동방향은 좌측에 보여주는 화면대로 따라 갔다... 원체 길치끼가 ..
인천 동막 해수욕장... (3) 윤군은 계속되어지는 개발건과, Test건으로 내일(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도 사무실로 들어가야 하기에 3시쯤 컴백하기 위해서 돌아가고, 나는 강화도 위에쪽을 돌아보다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다시 동막 해수욕장으로 돌아와 다시 캔 커피를 마셨다.. 다른건 없고, 저 캔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동막까지 다녀왔습니다 동막해수욕장에는 놀러온 사람들만 있던것은 아니였나보다... 어떤 사람은 울면서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술에 취해서 해변가에서 잠들어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고백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저 곳에서 혼자 무엇을 하기 위해서 갔던것일까...? ..............그것은 아직 나 조차도 정리가 되어지지 않았다. (수면부족일지도 모르겠다) 오..
인천 동막 해수욕장 ...(2) 구로 사무실에서 출발하기전에 짬내서 찍은 사진... 어느방향으로 갈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둘다 초행길이였으므로... 네비가 알려준데로 가기로 했다.. (앞서는거는 윤군...내가 길치인 관계로...ㄱ-) 네비가 둘다 같은것이라 동막해수욕장을 찍고 출발 ㄱㄱ 이미 시간은 자정을넘기기 전이다...-_-;;; 네비가 알려준 길대로 출발을 했다...역시 밤에 출발한것은 탁월한 선택이였나보다. 전혀 막히지 않는 도로... 이래야지 드라이브라도 하는 맛이 나지.... (근데 옆 좌석이 비였다..ㄱ-) 아마도 자정을 넘긴시간 같다.. 앞서가는차가 윤군의 라세티 CDX 버전....=_= (하지만 안보인다) 전혀 막히지는 않았지만, 국도를 계속 타고, 가까워질수록 길이 이상하다... 네비에 있지도 않은 길을 따라가..
인천 동막 해수욕장...(1) 늦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다... 사실은 금요일 저녁 11시에 출발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핸드폰 고장으로 인해 -_-; 일정을 급 변경하게 되었다....(OTL) 그래서 마음을 고쳐 먹은것이 토요일 밤에 출발하는것으로 예정을 잡고 있었다. 출발시간은 대략 11시 전후... 출발하기전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기껏 사온것이 라면...그리고 해수욕장 가서 마실 커피, 빵쪼가리.. 저녁거리인 라면 몇봉지 (종류별) 그리고 수면을 위한 커피, 그리고 담배 음료수를 몇개 집어 들고왔다.. (뒤에 맥주캔도 보인다...ㄱ-) 2009.08.08 19시경... 늦은 시간에 저녁을 챙겨 먹고, 잠시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같이 가자고 꼬셨으나, 반응 있는 사람은 없었기에 혼자 청승떨러 가기로 결정)를 ..
계룡에서의 1박 2일......(2) ..............나머지 사진을 올릴수 없는점 죄송합니다. 계룡에서의 1박 2일일정에 인터넷에 올려서는 안되는 내용이 있기에 이번란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사실 찍을만한 풍경이 없었습니다...아!...-_- 밤에 본 사슴을 못찍은게 아쉽네요...ㅠ_ㅠ;) 1박 2일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준 회사 후배이자, 학교 후배인 권군에게 심심한 위로를.... (남자랑 가서 참 아쉽겠지만..=_=;;;) 마지막편에 식스센스 넘치는 반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