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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Private

Project Manager [PM]

프로젝트 매너저라 함은..
모든일을 통괄,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나는 초급 PM으로써 자질을 시험받고, 그리고 진행하고 있다.
기본인 unix계열의 운영, DB운영, 트러블슈팅, 그리고 우리 솔루션인 mail, 그리고 was서버 이정도+ 스크립트 (shell+perl)의 스킬이 주로 이용이 되어진다.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은 mail관련 프로젝트 매니저..
물론 할껀 다 한다고는 하지만...누가 요즘 웹 메일만 쓰는가...

기본이 포탈..
포탈을 생각해보자
일단 end-user에게부터 시작되어지는 webpage, 인증, 보안 우리쪽 PM과는 규모가 틀리다. 물론 이정도 포탈급이 되어진다면, 한명의 PM이 아니라 Main PM을 중심으로 2~3명이 달라 붙는게 정상이겠지만, 한번에 이렇게 구축하는 일은 없으므로..

예를들어보자....네이버..네이트...다음...

1>포탈 구축 사업
포탈에 필요한 부분이 어떠한 부분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WEB 컨텐츠 구성 (기획), WEB관련 개발자(php던 jsp던 cgi던), WAS 엔지니어
기획팀에서 자료가 나온다.
mail, blog, 검색엔진, 바이러스, 보안, 광고, 등등등.....

그럼 이 진정한 PM은 포탈 구축사업의 중점에 서게 된다.
이 PM을 노려야 하지 않을까....단순히 지금 하고 있는 메일 PM, 혹은 엔지니어는 아무래도 불투명한 미래뿐이다..

솔직히 국내시장에서 mail서비스라고 하면, 우리회사제품인 테라스 (네이버, 네이트등에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팸솔류션), 과거 98년도에 눈부시게 휘날렸던 깨비메일, 그리고 마음메일, 우정사업부에서 진행중인 이름 모를 솔류션, 엣지메일, 3r, 그리고 지금은 테라스와 합병되어진 썬 메세징서버, 그리고 공개인 qmail과 sendmail 솔직히...국내 메일은 너무 싸다는 생각이 내 생각이고 메일은 공짜다...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기에 (솔직히 나도 공짜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돈 내고 쓰라고 하면 좋아하겠는가) 국내에서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다..

순수 메일 전문이라고는 하지만, 인재개발에서는 메일에만 쏟아 부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그래서 요즘 한참 고민하고 있는 WAS서버 물론 여기도 무료인 apache,tomcat이 있지만 이 부분은 워런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약점이 있어서 해당 부분에 있는 국내 TMAX와...어딘가 있었던것 같은데 가물하다...그리고 jboss, weblogic, 레진, oracle was, 등등 수많은 외산 제품이 존재한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전문 엔지니어는 1차는 Mail, 2차는 WAS, 3차는 프로그래밍쪽으로 기울여지고 있다.

프로그래밍은 솔직히 대학교에서 배운 C/C++/JAVA정도가 끝...그나마도 기억도 나지 않는다....그래서 생각하는게, python, perl, jsp(혹은 php) 이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개을러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고 노력을 할려고하지만, 솔직히 힘든게 사실이고 나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듣다..

노력...노력하자. 일단 해보고 안되면 그때 포기하자. 포기하되 미련을 남기지 말고 포기하자.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한 ASM/C/EMBEDED가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