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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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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심리테스트 URL은 아래... http://www.lattestory.com/psytest.php 심심해서 시도해본 심리테스트결과이다. =============================================================== 일편단심, 지조, 절개... 이런것들이 당신의 모습 자신의 가치관을 절대적인 것으로 믿으며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으려 하며, 애인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절대 눈돌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볍게 접근하는 상대를 싫어하며, 신중하고 긴 시간 동안 관찰한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갑니다. 특히 이성관계가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상대와는 절대 연애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 연애를 하게되면 헤어나오기 힘들어 지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려고 하는..
정신 없었던 하루 하지만 정신 차릴수 있었던 하루 나름 정리한 내 책상 위... 3개의 사이트 오픈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바쁜하루였다. 주소록 마이그레이션 준비 (mysql+oracle...oracle db쪽은 CRLF문자때문에 수작업이 필요했고) 문제의 메일 마이그레이션준비도 어느정도 완료가 되었는데 문제는 고객사 정보가 안온다..ㅠㅠ; 그래서 금일 오픈은 일단 지연이 되어버렸다...(대신 내일 밤샘할지도 모른다.) 3개 사이트 통합이 되는거라 DB도 틀리고 메일도 틀리고 커스터마이징내역도 틀리고 어제부터 계속 정리해가면서 오픈 준비를 하고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9시 무렵 지저분한 책상위 사진이 생각나 대충 정리하고 찍은 컷 모니터는 꺼져있지만, 결국 다시 켜버렸다. (모 사이트 2건 패치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죄송합니다...-_- 그..
집 앞 야간 풍경화 맨 위 부터 : 짚 앞 -> 쓰레기 버리고 -> 숙대정문쪽으로 살포시 가다가 -> 귀찮아서 돌아왔다 새벽 야심한 시간에 똑딱이도 아닌 (내 똑딱이는 그나마 수동기능이 포함되어있다) 핸드폰만 덩그러니 들고 나선 집 앞 풍경... 멀리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 산책 하는 기분으로.... 숙대에 살고 있는 나는 대학가 앞이라 놀곳이 많겠구나라고 했지만.. 사진을 보면 알다 싶이......-_- 썰렁한 동네이다. 조용한 동네이기도 하고, 커플들만 보이는(!!!!!) 동네이기도 하다. 물론 사진에 대놓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혼자 나온 사람은 나뿐이더라.. 내가 살고 있는집을 기준으로만 살포시 돌아봤다. 맨 아래가 바로 내가 지내고 있는 집의 야간 풍경... 집 현관은 3가족(?)이 같이 쓰는곳이기도 ..
삼성동 사무실 야간 전경 삼성동 사무실에서 찍은 야간 전경....이라기보다 권팀장님 모습이 더 선명해보인다..쿨럭...;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앞서와 마찬가지로 14층에 위치해서 한컷찍어보았다. 9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스텐드를 켜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들... (반면 난 사진찍으며 놀고 있었다) 그 뒤로 차군이 보이긴 하지만, 지금 장애대응중....-_-; (차군은 나와 동갑으로, 고생+노가다중이다..."이봐이봐 우리문제가 아닌것인것 같은데?") 구로 사무실과는 별개로 삼성동 사무실은 8시가 넘으면 퇴근하라고 불을 꺼버린다. 그래서 사업부 사람들 책상위에는 언제나 밝게 비춰주는 스텐드와 22인치 모니터만이 전부이다. 다른 사람들은 자리를 많이 비운 상태였고 열심히 일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진탓일까? (사실 그건..
최근 근황.... 아침은 여전히 빈속으로 라세티를 끌고 삼성동까지 출근을 하여, 점심은 굶고, 저녁은 맥주로 때운다..-_-; 결국은 한끼도 안먹는셈...; 이렇게 된건 그다지 오래된 일은 아니다... 한끼도 안먹고 무슨짓인지, 담배만 늘어나버렸다...하루에 한갑 내 마음속에 빈 자리는 여전히 텅 비어 있고, 위에 있는 빈 맥주캔들처럼 그 빈공간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담배를 끊는다고 해도 막상 창가에 몸을 기대고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한숨을 쉬고 스스로를 위로 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담배는 그래도 나름 철칙있게, 방안에서는 피우지 않는다를 고집하는데 요즘 그것마져도 쉽지만은 않는 현실이다. 책상위에 올려있는 맥주캔은 그나마 청소를 해서 줄어들은탓....보통같으면 6캔..
인생 최초의 대구 방문...-_-; 오늘 일정은 대구 방문... 대구에 모 사이트관련 하여 오픈한 부분이 있어서, 관리자 교육관련때문에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근데 이상한건 KTX는 동대구역에서뿐이 안선다는 부분...-_-; 대구역은 그럼 뭥미? 동대구역 바로 앞에 고속버스 터미널이 존재하고 있었고, 서울에서 보던 그런 혼잡함 보다는 약간은 한산한 느낌을 받았다. 청주랑 비슷비슷 할테지만, 다만 틀린건 고층 아파트들만 줄비하게 보이고, 들어서고 있다는 점? 대구 지하철은 1100원 (카드는 950)이던데, 동그란 동전 비슷한것을 사용한다, 서울하고 틀린점이랄까? 그리고 폭인지 길이인지 서울보다는 조금 좁은 느낌... (아마도 폭이 서울 지하철보다는 작지 않나 싶다...직접 길이로 재본건 아니니 모르겠지만) 그리고 역시나 길치.........
사무실 전경? 지저분한 자리..............=_=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들, 자리는 여전히 지저분+너저분 해보인다... 오늘따라 더 지저분한 내 책상위를 보면서 혼란스러운 내 마음속을 그대로 들어내보이는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구들을 만지작 거리는게 어찌보면 습관이기에 내 자리 주변은 항시 어지러운것 같다 (그래도 필요한게 있으면 그때그때 찾는걸 보면....용하다..-_-;) 오늘은 우울한 마음에 어찌할까도 고민을 해보았고, 이번 기회에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쉽게 줘버린 내 자신도 밉고... 지금은 코스모타워 14층에서 테라스 사업부의 명함을 들고 Mail Server (TIMS, 혹은 TMS) SE, PM일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다. 14층에 전경이라 나름 좋기도 하고, 바로..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 왕산 해수욕장 -> 선착장 (...?) 라세티 구입후 처음으로 떠난 당일치기 코스... 물론 불청객들이 좀 있긴 했었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기도 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데 사진에는 아마도, 왕산쪽뿐이 안찍은듯 싶다..ㅡㅡ; (왠지 바보짓 한것 같기도 하고) 더구나 비도 오는때여서 그런지 사람은 그다지 없고 한산 하였지만, 이런 한산함이 좋으니까.. 더구나 내 유일한 똑딱이마져 회사 사람에게 빌려줘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 그나마 있는 햅틱ON (무려 500만 화소이다!!) 으로 몇장을 찍어 추억으로 남겨보았다. 다행히 도착해서 돌아다닐때는 그나마 빗줄기가 좀 잦아들은 상태.. 하지만 역시 바닷바람에, 이슬비는 몸이 떨릴정도로 쌀쌀함을 느꼈었고, 몇몇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MT를 온듯한 대학생 한 그룹만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