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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Da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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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술병 걸리무래도다. 에...................지금글은 술취해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고, 킥 오프 미팅을 가졌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술에 약하다보니 사실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거부할수는 없기에 마셨는데 결국 술병에 걸렸네요...;; 밤잠 자기는 글른듯 싶습니다..ㅠ_ㅠ; 지금도 어질어질한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어찌 6병씩 마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ㅠ_ㅠ; 술병 빨리 나을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도무지 술이라는 음료에는 적응이 안되지네요..ㅠㅠㅠㅠㅠ =============================================================== modify 2011.2.11 -오타가 정말 아름답군요 제목부터 걸리무래도다가 무슨 의..
제대로 까보자...천안함 모금관련 뉴스 이 글을 시작하기전에 천안함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에 묵념을 .... 천안함 사고가 발생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이젠 북한의 공격이니 무엇이니하는 방송이 국민들의 정서를 들쑤시고 있다. 그 와중에 천안함 관련 모금을 시작한 KBS (한국방송)에 의문과, 알수 국민으로써 이해가 되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을 시작한다. 1. 천안함 모금? 누구를 위한 모금인것인가? 천안함 모금을 시작하고 있는 KBS (국민 방송이라고 떠든다)는 과연 무슨 언론 플레이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 분명 "전사" 혹은 "순직"이 되어진 우리 군인가족들에게 모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에게는 분명 보상이 돌아가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되어지면 분명 국가에서 장례절차와 모든것들에 대한 지원이 되어질것이다. 물론, ..
최근 근황...............(무책임을 반성하는글) 블로그를 거의 방치상태로 두었습니다...-_-; 바빴던것이 사실입니다...ㄷㄷ; 프로젝트, 지원에 휘둘리면서 수습이 되어야할 시기인데도 수습이 되지 않고 있네요..; 1. 연애 ->행복한 사랑중입니다. 두말할게 없습니다. 그냥 좋아요....마냥좋아요...=_=;; ->근데 프로젝트때문에 바쁘다보니 눈치 보입니다...좀 쉬고싶기도 해요...여행도 가고싶고...(하지만 곧 중간고사라죠?) 2. 공부 -> ....-_- 봐야지 하면서도 가까이 하기 힘든 책들이기에 ....(작심삼일이로군요) -> 아니 그것보다는 좋은 교재를 못찾아 결국 외국 원서로 보아요...(영어공부인건지 아닌건지..ㄱ-) 3. 이사 ->사무실이 죽전으로 이사했습니다. 짱 멀어효...ㄷㄷㄷㄷ(차 끌고 1시간이 조금더 걸립니다) ->집이사를 ..
일상.......그리고 따뜻함 최근 진행되어진 프로젝트가 잔뜩 있어서 무엇인가를 진행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사실 지금도 아직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잔뜩 있고, 연말까지의 작업이 아직은 한참남아있는 시점이다. 그런 와중에 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고, 없는 시간 있는시간을 만들어가면서 그 아이를 만나고 있다. 물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리포트........(언제 들어본 말인지 까마득하다)로 바쁜 아이였지만 그래도 그 아이도 나를 만나기위해서 흔쾌히 시간을 내주었고 그런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갈수가 있었다. 아무래도 만나는 시간이 시험과 프로젝트에 맞물리다보니 커피숍에서 만났었고, 나는 인터넷만 되면 되는 환경이면 만족을 하였다. 그 아이는 충분한 휴식 환경과 눈이 피로 하지만 않으면 되었기때문에 둘이 만나는데는 커피숍만한곳이 ..
추억의 장소를 쫓아다니는 사람........ 사실, 이번 휴가 때 추억의 장소를 찾는것이 주 목적이였기도 하고, 나름 돌아다니다보니 이미 없어진곳이 대부분이였다. 다만 그 흔적을 볼수 있을뿐이였고, 그 흔적조차 없어지기전에 올 수 있었던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그중에서 몇곳은 찾을수도 없었던곳도 있었다. 1. 충북 청주시 사창동 어딘가.... 사창동 창신초등학교 정문 앞 사실 그다지 좋은 추억이 있던곳은 아니였고, 내 초등학교때 성격은 너무 활발하다 못해 말썽꾸러기였기도 하였고, 공부와는 담을 쌓기도 하였고, 너무나도 안좋았던 추억이 많았던 동네이다. 초등학교시절 이때는 왜 그리도 학교가 싫었고, 친구도 싫었는지.... 이곳으로부터 내 기억속을 더듬어 가보기 시작했었다. (동네에서는 천덕꾸러기였으리라....-_-;) 동네 입구를 발견하였다!!!! (..
그 여름휴가는 다음부터 먼저 선수쳐야겠다..ㄱ- 다음날........ 바로 청주로 나와 외가댁에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외가댁은 대전쪽인 옥천군 ......????? (어딘지 모르겠다......그냥 네비가 알려주는데로..ㄱ-) 옥천군이라고 해도 청주에서 차 끌고 가니 20분 걸리더라 (.............좀.....밟아주었다) 옥천 외가댁은 할머니댁보다 더~ 시골이여서 정말 차 없이는 들어가기도 힘들고, 공기 맑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다. 물론 인터넷도 되어지지도 않고 핸드폰도 그나마 터지는건 LGT (...이건 막내외삼촌 작품이리라) 이곳의 추억의 장소중 하나 (앵두나무) 여전히 자라지 않은 앵두 나무....(사실 감나무 때문에 자라지 않았으리라) 추억의 장소를 찾던중 유일하게 변하지 않았던 공간이기도 하다. 대략 20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
그렇게 여름휴가의 고생길을 시작되었다... 청주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0시 전후.... 집엘 도착해보니 있으셔야할 어머니가 없으시다.. (이건 뭐 아들내미가 내려와도 무신경 하시고....ㅠ_ㅠ) 다음날 일정은 친가쪽 돌아보기+농사일...........(.....무슨 휴가때마다 이런다냐....ㄱ-) (할머니께서 몇일전에 다치셔서 잠깐 청주를 들렸다 왔었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였다) 다음날 일찌감치 어머니와 큰어머니를 모시고, 청주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인 육거리로 향했다. 다름아닌 할머니댁에 들어가기전에 먹을것을 바리바리 싸간다고 하여 운전기사 첫날 일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청주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이기에 부담 없이 출발하여 점심시간 전에 도착을 할수가 있었다. 대충 점심을 챙겨먹고 내 일정도 있었으니 내 일정부..
휴가기간 (2009/8/25~2009/8/29) 무선인터넷이 원체 느린지라 가능할지 사진 올리는것은 불가능할것같다 오늘 인하공전 정기점검을 마치고나니 저녁 5시....러쉬아워에 걸려서 바로 청주로 갈까하다가 선회하여 서해안쪽을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목적지는 없음, 그냥 경치 구경하면서 조용한곳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에 무작정 서해안 아무곳이나 찍고 출발시간이 대략 5시 전후 (5시 10분쯤이였던가보다) 그러고보니 인하대, 인하공전 둘다 개강을 해서 북적북적한 분위기..=_=;;; 그리고 나서는 부모님의 운전기사 노릇.....(...-_-;) 친가, 외가, 친척, 등등등등...-_-; 그 후 서울 컴백.....의 일정이다....... 여기서는 간략한 정리만...해보고....(일정이 헷갈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