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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Private

사무실 전경? 지저분한 자리..............=_=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들, 자리는 여전히 지저분+너저분 해보인다...
오늘따라 더 지저분한 내 책상위를 보면서 혼란스러운 내 마음속을 그대로 들어내보이는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구들을 만지작 거리는게 어찌보면 습관이기에 내 자리 주변은 항시 어지러운것 같다
(그래도 필요한게 있으면 그때그때 찾는걸 보면....용하다..-_-;)

오늘은 우울한 마음에 어찌할까도 고민을 해보았고, 이번 기회에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쉽게 줘버린 내 자신도 밉고...

지금은 코스모타워 14층에서 테라스 사업부의 명함을 들고 Mail Server (TIMS, 혹은 TMS) SE, PM일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다.
14층에 전경이라 나름 좋기도 하고, 바로 옆에 야구장이 있어서 야근하면서 함성소리를 종종 듣고는 한다

내 정신 사나운 마음을 누군가가 정리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데 지금 내 옆에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슬픈현실로 다가온다. 내 아 정신머리좀 고쳐줄 누군가를 만날수 있도록..


PS> Desktop은 LINUX (Fedora 10)으로 기본 LINUX환경에서 PC를 사용한다...(듀얼모니터를 사용한다....처음에는 화면이 컸는데 지금은 작아져버린 현실....-_-; XP는 기본적으로 virtualbox를 이용하여 2개씩(테스트 환경) 열어두고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