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되어진 프로젝트가 잔뜩 있어서 무엇인가를 진행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사실 지금도 아직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잔뜩 있고, 연말까지의 작업이 아직은 한참남아있는 시점이다.
그런 와중에 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고, 없는 시간 있는시간을 만들어가면서 그 아이를 만나고 있다.
물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리포트........(언제 들어본 말인지 까마득하다)로 바쁜 아이였지만 그래도 그 아이도 나를 만나기위해서 흔쾌히 시간을 내주었고 그런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갈수가 있었다.
아무래도 만나는 시간이 시험과 프로젝트에 맞물리다보니 커피숍에서 만났었고, 나는 인터넷만 되면 되는 환경이면 만족을 하였다.
그 아이는 충분한 휴식 환경과 눈이 피로 하지만 않으면 되었기때문에 둘이 만나는데는 커피숍만한곳이 없었다...
가끔 낚서도 하고.....(...........-_-;;;)
이제 11월이 다가온다, 겨울이 다가온다. 그리고 새해가 오겠지......
나는 .......31살이 된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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