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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Da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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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에서의 1박 2일...........(3) ........... (넵 사실 일 다녀왔습니다.) 현실은 역시나 혹독하더군요... 도착하자 마자 짐부터 내려놓고 바로 다다다닥...쪼였습니다..OTL;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ㅠ_ㅠ; 순간 당황해서 5분동안 패닉상태를 이루었었고, 이내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2시간 회의를 한 끝에 겨우 내가 할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날 근처에서 모텔(?)을 잡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쉬려고 하는차 연락이 와서...... 새벽 1시에 =_= 끌려 들어갔습니다........그것까지는 좋은데, 딱 도착하는데 정상화 되었답니다 아침에도 전화가 와서 잠에서 깨고; 겨우겨우 시간에 맞추어 들어갔고 아침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금방 처리가 되어지더군요... 처리할 부분 처리하고, 해결할부분 해결하고 출발하니 저녁 4시... ..
일정 압박............시달림중......... 너무 바쁘다.......=_=;;;; 다른걸 생각할 겨를도 그다지 없고, 업체 관련 일 처리하기도 그렇고... 당분간 도망가고 싶은데 그걸 허락해주지 않으니 뭘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일단 부딛쳐 가면서 처리하면 되는데 동시다발적인 일들이 발생되어지니 계속 뛰어다닌다.. 경험치는 많이 쌓이는데.........스킬업 및 레벨업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인생사 게임하고 틀릴거 뭐 있나... 경험치 많이 쌓고, 레벨업하면 장땡이지...+_+; 내 피로치는 어디서 풀어버려야 할지 그것도 난감..; 마치 프린세스메이커에서 딸내미 스트레스 주면 "나 가출해버릴꺼야"의 느낌.... (이미 출가해서 혼자 생활하지만..) 일상에서의 탈출을 하고 싶지만...... 혼자하는건 그렇잖아?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뚫려서 ..
이사준비 간만에 안흔들리고 찍은 사진...하지만, 색감이 그닥 좋진 않다..-_-;;; 사무실 이사풍경....거의다 쌓았을때 사진이다. 이미 시간은 6시가 넘었고, 14층과도 작별의 시간이다. 이사짐 쌓야하는데, 옆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미 컴퓨터는 shutdown 상태, 그리고 우리팀원들 모습도 보인다.. (임대리님 컴퓨터좀 끄고 이사좀 해요..=_=) 이미 내 옆자리에 앉으실분은 짐까지 다 챙겨다 놓았다...(쿨럭) 우리는 13층... 내일 11시부터 Meeting을 진행하고, 미리 이삿짐을 13층으로 가져다 놓을 예정이다. 그나저나 요즘 왜 이리도 잠이 오는건지 모르겠다. 점심을 먹던 안먹던 12시 땡하면 잠이오기 시작하는데 이제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것 같다. 잠은 충분히 자고 ..
정말 바쁜 한주간.........ㅡ_ㅡ; 벌써 금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사진찍는다는 생각도 못할정도이네요...ㅠㅠ 이번주들어서 하는 일이라고는 오픈, 버그패치...OTL; 알수 없는 버그 리스트들도 수북하게 나타나고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어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네요... + 회사의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14층을 벗어나 13층으로 내려갑니다. 이번주에는 그렇다 치지만, 다음주 월요일날 이사하고, 화요일날은 또 육본방문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육본 사진을 찍어서 못올리는게 못내 아쉽네요...; 그 근처 경치정도는 찍어올수 있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연속 크리티컬 히트로 서강대 담당자분이 절 보고싶다고 하는군요...(금요일인듯 싶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프로젝트랍니다...(하나 마무리 되어지는가 싶었더니....연속..
결국 시보레 풀샥은 지르지 못했었다........... 내 시보레 풀샥은 결국 오늘 지르지 못하였다. 무엇인가 혼란스러운 마음속에 정리가 되어지지 않은 내 마음을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으니... 아무래도 기약없는 지름신이 되어져버렸다. 지름신은 분명 나에게 지르라고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건 아무래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때문일것이다. 이러한 마음에 아리아 디 오리지널 (아리아중 가장 마지막편)을 다시한번 보았다. 아카리가 프리마가 되어지자 마자 떠나는 아리시아 하지만 아카리는 굳세였었고, 자기만의 아리아 컴퍼니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일까? 나만의 세상이라는건 어떤것일까? 나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 고민을 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다. 나만의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것인지, 그리고 나만의 세상의 등장인물은 누구이며, 그 인물들은..
사이트 오픈 (일) 하면서 마시는 캔맥주 현재 내 방온도는 30도를 넘어섰다...-_- 노트북 들고 뛰쳐나가고싶은 충동을 지금 현재 사이트 오픈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건 맥주 캔들과....내가 마시고 있는 맥주 한캔... 담당자가 알면 당황해 하겠지? 어제 새벽1시까지 임대리님과 세차하고 같은 사무실에 있던 양군 (새벽 1시넘어서 전화했더니 자고있더라.....벌써자다니...) 픽업해서 우동 한사발 얻어먹었다. (양군 고미워~ 그때 정말 배고팠었어..ㅠ_ㅠ; 근데 양군은 살좀 더 쪘을지도.........ㅋㅋㅋㅋㅋㅋ) 2시쯤 집에 도착해보니 담당자에게 내가 필요한 정보(메일)가 왔었다. 아침에 할까, 아니면 지금 할까 고민하다가 새벽 3시부터 맥주 한캔씩 들고 올라와 작업을 하면서 먹은 흔적들..-.ㅡ; (지난번에 마신건 용..
정신 없었던 하루 하지만 정신 차릴수 있었던 하루 나름 정리한 내 책상 위... 3개의 사이트 오픈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바쁜하루였다. 주소록 마이그레이션 준비 (mysql+oracle...oracle db쪽은 CRLF문자때문에 수작업이 필요했고) 문제의 메일 마이그레이션준비도 어느정도 완료가 되었는데 문제는 고객사 정보가 안온다..ㅠㅠ; 그래서 금일 오픈은 일단 지연이 되어버렸다...(대신 내일 밤샘할지도 모른다.) 3개 사이트 통합이 되는거라 DB도 틀리고 메일도 틀리고 커스터마이징내역도 틀리고 어제부터 계속 정리해가면서 오픈 준비를 하고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9시 무렵 지저분한 책상위 사진이 생각나 대충 정리하고 찍은 컷 모니터는 꺼져있지만, 결국 다시 켜버렸다. (모 사이트 2건 패치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죄송합니다...-_- 그..
집 앞 야간 풍경화 맨 위 부터 : 짚 앞 -> 쓰레기 버리고 -> 숙대정문쪽으로 살포시 가다가 -> 귀찮아서 돌아왔다 새벽 야심한 시간에 똑딱이도 아닌 (내 똑딱이는 그나마 수동기능이 포함되어있다) 핸드폰만 덩그러니 들고 나선 집 앞 풍경... 멀리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 산책 하는 기분으로.... 숙대에 살고 있는 나는 대학가 앞이라 놀곳이 많겠구나라고 했지만.. 사진을 보면 알다 싶이......-_- 썰렁한 동네이다. 조용한 동네이기도 하고, 커플들만 보이는(!!!!!) 동네이기도 하다. 물론 사진에 대놓고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혼자 나온 사람은 나뿐이더라.. 내가 살고 있는집을 기준으로만 살포시 돌아봤다. 맨 아래가 바로 내가 지내고 있는 집의 야간 풍경... 집 현관은 3가족(?)이 같이 쓰는곳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