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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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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에서의 1박 2일...........=_=;;; (1) 1박 2일로 놀러다녀왔습니다. 여름휴가군효....~_~/ 말은 멋지게 쎃습니다.......계룡쪽에 지나가다보면 동학사가 나오는데 동학사 입구들어가기전에 잠깐 차에서 내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효도 마을 이라는군효 (옆에 있는 "이뭐꼬"는...도대체 뭥미?) 서울은 화창했었는데, 뒷산은 약간 구름이 끼었습니다. 정말 멋진곳이라는 생각이 들수뿐이 없는곳입니다... 위에 전기줄만 없었다면 금상 첨화였을것인데...... 각도 받고, 시아각 좋고 날씨도 햇빛이 쨍쨍하지 않아 선선한 날씨였고, 정말 기분도 좋았습니다. 역시나 전봇대가 사진을 가립니다.. 하지만 뒤에 보이는 산 정상에 멋들어지게 걸려있는 구름이 인상적이군요. 문명의 이기적 혜택인 신호등이 두 눈을 부릅뜨고 나를 지켜봅니다. ............To ..
인생 최초의 대구 방문...-_-; 오늘 일정은 대구 방문... 대구에 모 사이트관련 하여 오픈한 부분이 있어서, 관리자 교육관련때문에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근데 이상한건 KTX는 동대구역에서뿐이 안선다는 부분...-_-; 대구역은 그럼 뭥미? 동대구역 바로 앞에 고속버스 터미널이 존재하고 있었고, 서울에서 보던 그런 혼잡함 보다는 약간은 한산한 느낌을 받았다. 청주랑 비슷비슷 할테지만, 다만 틀린건 고층 아파트들만 줄비하게 보이고, 들어서고 있다는 점? 대구 지하철은 1100원 (카드는 950)이던데, 동그란 동전 비슷한것을 사용한다, 서울하고 틀린점이랄까? 그리고 폭인지 길이인지 서울보다는 조금 좁은 느낌... (아마도 폭이 서울 지하철보다는 작지 않나 싶다...직접 길이로 재본건 아니니 모르겠지만) 그리고 역시나 길치.........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 왕산 해수욕장 -> 선착장 (...?) 라세티 구입후 처음으로 떠난 당일치기 코스... 물론 불청객들이 좀 있긴 했었지만 여름이 오기전에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기도 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데 사진에는 아마도, 왕산쪽뿐이 안찍은듯 싶다..ㅡㅡ; (왠지 바보짓 한것 같기도 하고) 더구나 비도 오는때여서 그런지 사람은 그다지 없고 한산 하였지만, 이런 한산함이 좋으니까.. 더구나 내 유일한 똑딱이마져 회사 사람에게 빌려줘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 그나마 있는 햅틱ON (무려 500만 화소이다!!) 으로 몇장을 찍어 추억으로 남겨보았다. 다행히 도착해서 돌아다닐때는 그나마 빗줄기가 좀 잦아들은 상태.. 하지만 역시 바닷바람에, 이슬비는 몸이 떨릴정도로 쌀쌀함을 느꼈었고, 몇몇 낚시를 하는 사람들과 MT를 온듯한 대학생 한 그룹만이 전부..
일본에 가다 - (1) 4월 16~19일동안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마땅히 사진을 올릴수 있는게 없다는게 아쉽다면 아쉽군요.. (월요일이 되야지 긁어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 방문하면서 느낀점....... 1. 일본어 공부좀 해둘껄..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것은 답답한거지요 2. 일본 물가 어찌보면 우리와 비슷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생활물가는 정말 비싸더군요..(서민물가) 3. 비....비가 싫다 첫쨋날과 마지막인 토요일빼고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돌아다니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벗꽃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정말 애니처럼 화사하게 휘날리는것 같았습니다....) 4. 애니메이션 천국 코스프레가 아니라 일본에 꽤나 귀여운법한 옷들의 정체는 역시 애니메이션 이였고, 실질적으로도 그러한 옷을 많이 입더군요...(한국의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