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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Pr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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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강림.........-_ㅠ;; 에......... 그분께서 강림하셨습니다.. 그 시작은 모니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2.4c의 데스크탑도 있습니다. (구형이라면 구형 PC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여기에 딸린 모니터는 한솔 14인치 (......음...어렴풋이 기억되는걸로는 대략 10년정도 된 모니터입니다) 1층에 티비가 있지만 2층에서 모든 생활을 하다보니 티비 보러 1층 내려가는게 귀찮아졌고, 14인치로 티비 보는것도 화나고(TV수신카드는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건 모니터를 시작으로(가 중요한겁니다..ㅠㅠ) 노트북 램 업글문제, 데스크탑 교체건까지 와버렸습니다.....(더불어 공유기도 한목) ............대충 총 합이 최소치로 잡는다고 해도 80만원......(..
모든 plans............... 세상일들이 계획대로 될리가 없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닭았고, 법이라는것이 서민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사법과, 경제를 주무르는 사람들의 힘을 알게 되었다. 결론은 웃지못할만한 그런 일들로 치닫고 있는듯 싶다. 내 존재가 얼마나 허망한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또한 다른 시작점이 되어질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내 자신은 얼마나 초라해보이고, 얼마나 한심한지.. 점점 밑 바닥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아서 너무나 한심해져서 아무런것도 할수가 없다. 지금 이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고...... 원하는 결과는 볼수가 없고... 난 이제 어찌해서 이 세상을 뚫고 나갈것인지 더욱더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내가할수 있는게 과연 무엇이 있으며, 또한 이 문제를 어찌 뚫고나갈지 ... 조금씩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