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다...
사실은 금요일 저녁 11시에 출발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핸드폰 고장으로 인해 -_-; 일정을 급 변경하게 되었다....(OTL)
그래서 마음을 고쳐 먹은것이 토요일 밤에 출발하는것으로 예정을 잡고 있었다.
출발시간은 대략 11시 전후...
출발하기전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기껏 사온것이 라면...그리고 해수욕장 가서 마실 커피, 빵쪼가리..
저녁거리인 라면 몇봉지 (종류별)
그리고 수면을 위한 커피, 그리고
담배 음료수를 몇개 집어 들고왔다..
(뒤에 맥주캔도 보인다...ㄱ-)
2009.08.08 19시경...
늦은 시간에 저녁을 챙겨 먹고, 잠시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같이 가자고 꼬셨으나, 반응 있는 사람은 없었기에 혼자 청승떨러 가기로 결정)를 하고 대충 모자를 뒤집어 쓰고 출발하기 위해서 몇몇가지 짐들을 더 챙겼다. (모델이 되어줄 아이들이였는데, 정작 찍지는 못하였다)
출발하기전 회사 동료인 윤씨아저씨...(ㄱ- 아저씨는 아니지만)에게 연락을 해보니, 11시가 넘은 시간에 회사에 있다고 한다...바람이나 쐬자고 말하니 거절하고, 3분후에 다시 연락이 와 결국 구로 사무실로 넘어가기로 했다.
구로 연구소로 넘어가기 위해서 원효 대교를 넘어 잠깐 찍은 사진..
현재시간은 밤 11시 22분을 표시하고 있다. 개발때문에 토요일인데도 고생하는구나....
우리 팔자에 무슨 휴가냐....ㅠㅠ;
구로 사무실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11시 40분경...
권과장님도 있으시네..ㄱ- (어휴...)간략하게 인사를 하고 사무실에 있는 캔음료수를 챙기고, 같은 라세티 동료인 윤군(위에는 아저씨이고...-_-;)까지 해서 출발한 시간은 12시 정각...
자 고고씽...=_=^
(구로 사무실 기준으로 67Km의 거리였다. 네이버상에서는 대략 1시간 3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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