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린 결론은
- 캠핑은 가볍게 가야한다 (2인이 최대인듯..3인부터는 짐이 너무 많다)
- 밤 온도가 많이 차다..(밤 기온 23도 기준이였으나), 겨울 침낭 없었으면 낭패가 될 뻔..(전기장판이 없었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 설치+철수 합친 시간 : 30분 이내 (총모든 정리를 포함하여)
생각보다 타프+원터치 (제일 가벼운) 조합으로 가을까지는 다닐 수 있을듯..(밤기온 10도 내외)
필수 패키지
- 텐트 (4인용이라고는 하지만 2인이 맞더라) + 타프
- 전기장판 + 전기릴선
- 겨울용 침낭 (여름용도 있다. 여름용의 경우 겨울용에 비해 1/5 사이즈로 정말 얇고 작다)
- 캠핑의자+테이블 : 둘까지면 제일 가벼운걸로 가져다닐것이다 (릴렉스 의자 정말 무겁고 부피가 크다..편하긴 하지만)
- 코펠 + 버너 : 먹을것들은 주변 (편의점등)에서 추가 공급 (가벼운게 짱...차라리 고기집을 가라...횟집을 가던지)
- 야간조명 (최소 2개, 생각보다 조명 1개로는 많이 어둡다)
[가족캠 장비]
- 네이처하이크 빌리지 13 (구형)
- 타프 없이 기타등등
- 해밀365 A15번 사이트
> 그리고 B3~4번 사이트 아줌마 아저씨들 고성방가 짱이더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
> 술 쳐마셨으면 곱게 주무시길 (나이쳐 먹고 뭣하는짓들인지)
이번 가족캠으로 설치/철수에 걸린시간은 총 3시간 (각각 1시간 30분씩 물론 혼자 다 했다)
- 단순 텐트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준비할려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듯
[해밀365]
- 24년 9월기준임, 시설 만족 (근데 매너타임, 사람복은 ...쩝 이건 위에도 썼지만 안될듯)
- 바로 앞 CU가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임 (김밥, 라면, 술등 직접 앞에서 구매)
- 얼음같은건 캠장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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