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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Homo sapiens

여교사 성추행 동영상 뉴스 관련하여....


"역시 나쁜 감정으로 시작되어진 개인 포스팅 글에 대해서 블로그 글을 읽는 분들에게 사과를고한다"

어제였나보다 뉴스에서 고등학생이 여교사를 성추행 한 행동에 대한 뉴스가 나왔고, 해당 동영상을 어렵지 않게 인터넷에 흘러다니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일단 "그 학생이 심하긴 했다" 라는 의견을 내비친다..

하지만 내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 그 시간제 선생님에 대한 비판이다.
과연 그 여선생이 정말로 선생이 될 자격이 있는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물론 그 학생은 비판받아서 마땅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는 "혼내는수준" 인것이다. 진짜 비판해야할부분은 바로 그 여선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선생으로써의 자질이라는것에 대해서 이전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다. 내 눈으로 보기엔 이미 선생이라는 작자들에게 비판(혹은 비난)의 눈초리뿐이 볼 수 없는데, 과연 그런 선생이 무엇을 올바르고 그렇지 않은지 판단을 못내리는 단순한 "여자"로써뿐이 보이지 않았다.

선생자질이 없는 사람을 선생으로써 올려놓았기에 그런 일이 발생되어진것은 아닌지 하는 의심이 가는것이다.
정말로 선생자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실이 그렇게 통제불능까지 간다는것 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였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것중에 하나가 교사의 교육방식일것이다.

학생이라고 함은 무엇인가가 어리숙하고, 덜 성숙하기때문에 학생인것이다.
왜 초/중/고/대로 나누어놓았는가? 교육 수준이 있기때문이다, 고등교육은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성인이 되어지기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학생은 그 학생일뿐이다.

그리고 학생은 선생에 비해서 언제나 약자일수뿐이 없는 현실이다. 그곳에서 약자에게 괴롭힘당하는 강자의 입장은 이미 선생으로써의 자질이 없던것으로 생각이 되어진다.

아마도 체벌이라는 법조항때문에 어느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한 교육의 현실인것이지 않을까 생각도 지울수 없는것이 지금 내 심정이다.

과연 교사의 자질을 제대로 보고 선생이라는 직업이 생기고 있는것인지? 단순히 학벌 학점만 보고 선생을 뽑는것인지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시간이 지난다면 학교라는곳을 대체할수 있는곳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