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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Daily/Daybook

사이트 오픈 (일) 하면서 마시는 캔맥주


               현재 내 방온도는 30도를 넘어섰다...-_- 노트북 들고 뛰쳐나가고싶은 충동을


지금 현재 사이트 오픈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건 맥주 캔들과....내가 마시고 있는 맥주 한캔...
담당자가 알면 당황해 하겠지?

어제 새벽1시까지 임대리님과 세차하고 같은 사무실에 있던 양군
(새벽 1시넘어서 전화했더니 자고있더라.....벌써자다니...)
픽업해서 우동 한사발 얻어먹었다.
(양군 고미워~ 그때 정말 배고팠었어..ㅠ_ㅠ; 근데 양군은 살좀 더 쪘을지도.........ㅋㅋㅋㅋㅋㅋ)

2시쯤 집에 도착해보니 담당자에게 내가 필요한 정보(메일)가 왔었다.
아침에 할까, 아니면 지금 할까 고민하다가 새벽 3시부터 맥주 한캔씩 들고 올라와 작업을 하면서 먹은 흔적들..-.ㅡ; (지난번에 마신건 용케 또 치우게 되었다)

안주따위는 없다...
있는건 맥주와 뜨거운(?)열을 발산하고 있는 데탑과 모니터 (데탑 온도가 무려 50도 -_-)

대충 작업은 마무리가 되어져 가고 있는데, 지금부터 데이터 이전작업은 사실상 언제 끝날지 나도 모르겠다..(-_-;) 일단 시작한 작업 끝은 봐야겠고 잠은오고....

사진을 찍은시간이 오후 5시인데 역시 폰카라 밤처럼 나온다..-_-;;

즐겁고 화창한 토요일날 이게 뭣하는짓인지...
참 자전거 사러 가야하는데 ............. 아마도 음주운전에 측정되겠지..ㅡ_ㅡ;;;;
흑.........내 시보레풀샥...(CSF2007A)는 아무래도 내일 사러 가야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