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0. Daily/Daybook

결국 시보레 풀샥은 지르지 못했었다...........


내 시보레 풀샥은 결국 오늘 지르지 못하였다.
무엇인가 혼란스러운 마음속에 정리가 되어지지 않은 내 마음을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으니...

아무래도 기약없는 지름신이 되어져버렸다.
지름신은 분명 나에게 지르라고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건 아무래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때문일것이다.

이러한 마음에 아리아 디 오리지널 (아리아중 가장 마지막편)을 다시한번 보았다.

아카리가 프리마가 되어지자 마자 떠나는 아리시아 하지만 아카리는 굳세였었고, 자기만의 아리아 컴퍼니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일까? 나만의 세상이라는건 어떤것일까?
나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 고민을 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다.
나만의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것인지, 그리고 나만의 세상의 등장인물은 누구이며, 그 인물들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은 나뿐만이 등장하지 않았던 나만의 세상에 누군가가 침범해주길 바라고 있는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