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oT 적용기 (적응기)

블로그글 간만에 남겨본다..

 

현재 진행중인 홈 IoT와 관련된 부분

 

약 2년전 구매한 구글 홈 어시스턴트용 인시그니아로부터 시작한다

 - 2년을 훨씬 넘었을지도?

 

기본적으로 집구석탱이에 있던 물건은

1) 인시그니아 (정확하진 않으나 영문만 지원할 떄 구매했다. 특가판매였나? / 직구 구매)

2) 통합리모콘용 하모니 홈 허브 (....이건 4년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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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구성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1) 하모니 홈 허브를 통해 ir리모콘 (TV, 에어컨) 통합

2) 당시 구글 홈이 영문뿐이 지원을 못했지만 구글 홈을 통해 구글->인시그니아->하모니홈 허브 연결 각종 명령수행

 - 아들냄이 잘하는건 "오케이 구글 티비 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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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SKT, LGT등에서 각종 IoT기계를 내놓았으며 그중 통신사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SKT 소켓 2EA 구매

 - 장점은 한국 입맛에는 좋더라

 - 단점은 제품이 불안정 (wifi 끊김, 응답없음 상태), 그리고 제한적인 연결 (무엇보다 구글에 배재된 부분이 가장 큰)

 - 이것 떄문에 인시그니아를 버리고 네이버 클로버, SKT의 누구, KT의 지니, LG...는 제품명 모름을 바꿀수는 없었다

   > 무엇보다 종속적이라는 부분이 가장 싫었던 부분 (반면 구글은 왠만하면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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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ff 제품을 구매 (중국산 매우 저렴 (개당 4.5$ 정도이나, 문제는 전기선 작업을 해야함)

 - 이게 1년전 쯤 구매한듯

 > 구매 후, 가장 쉬운 8자 코드 중간에 꼽아두고 충전기 혹은 라디오 혹은 이런저런곳에 활용

 > 일단 중국산이다보니 조심스러움 (규격상 2200W 10A 라고는 하나 국내 전기제품은 추후 화재 발생을 염려하여 2번, 3번, 4번 이상 검증을 걸침)

 - 문제의 발단은 여기부터 시작됨

 1) 사실 IoT의 꽃은 조명 아니겠음?

 2) 조명에 연결하려고 뚜껑까보니..2선식 (국내에서는 당연하지 / 01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이고 중선선이 없습니다), 근데 조명에 붙어 있는 안정기+콘덴서

 3) 으음, 일단 꼽아봄..한 둘째날까지는 정상동작하는듯 싶었으나 몇일 흐르니 응답이 없음

 4) 찾아보니, 저 안정기가 문제의 원인 (안정기의 경우 중간에 일정한 전압을 위함이나, 주파수 간섭이..?)

 5) 헉..2.4Ghz 대역의 디바이스들 (현재 공유기에 물려 있는걸 생각해보니 2.4Ghz에 10대는 족히 넘음..최소..;)

 6) + 블루투스까지 간섭이 발생됨

여기까지가 작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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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력이 안좋아지며 거실 조명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 다시 불붙은 IoT

문제의 시작

 1) 조명이 어둡다 바꾸자

 2) 오 요즘 조명에 IoT가 달라 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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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엥? RF방식 (433Mhz 대역)으로 리모콘이?

 4) 주파수 간섭 해결 (근데 도달거리는 좀 아쉽지만)

 5) RF방식 통합 리모콘 확인 (RM 3+ 혹은 RM 4제품으로 저렴하게 대응되는듯)

 6) + 중선선 없이됨 (오오오오?!)

 7) 폭풍 검색 SKT에서 몇몇 가지 제품들이 보긴하는데 겁나 비쌈...1갱짜리가 7만원????

 8) 직구 (알리/타오/이베이/아마존) 뒤적거리니 역시 쌈 (3갱 짜리가 25$ 수준)

 9) 주문 넣어둠..ㅋㅋㅋㅋㅋㅋ 올 때 손빨면서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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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안 이슈가 사실 .... 문제인데

통합하는 방법이 몇가지가 확인됨

 - 삼성 씽스 (국내에는 못구하고 직구로 구매해야한는듯)

  > sonoff 같은 device에는 커펌 작업이 가능한것으로 확인되어지나 귀차니즘 10000%이므로 삼성씽스는 죄송

 - 중국산 IoT 기계를 덕지덕지 붙이자니 위 삼성 씽스에 관심이 많이가는건 사실인데..

 + 이러자니 지금 구축중인것에 비용이 2~3배는 더 들어감..

 - 간이 서버도 있어야함, 중간에 인터넷 짤더라도 최소 집 내부에서 와이파이로 명령 전송이 가능함

 

고수분들은 펌업까지 하신는듯 싶은데

나는 고수가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IoT는 저정도일듯

 

더 하고싶은거

+ 커튼봉 (이건 전기작업 싹 다시해야한다...못할듯)

+ 보일러 + 온/습도 (이거 sonoff에 있습니다 센서도 별도 구매 가능) (보일러 관련 해외산 IoT device는 최소 30$~ 구매가 가능한데 한국에서 꾸밀려니 이것만 15만원 달란다) / 혹시 보일러 후기 공유쫌..ㅠㅠ;

 

CCTV는 당연히 해놨고 (에어컨이 헬스체크가 안됩니다 / 이 용도의 CCTV임)

아파트에 굳이 문열림 센서는 필요 없고

 

뭘 더해야할지 모르겠다

 

참고 조명까지 총 비용 (처음부터)

10만원 안됨.....(구글 인시그니아가 젤 비쌈 초창기 구매해서..ㅠㅠ)

(스마트 스위치 2개 (3갱, 2갱) + RM Pro+, LED조명 12개 (e27 type)를 모두 포함한 가격임

 

님들도 따라해보세요 구축 후 ..................100% 더 개을러 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