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동막 해수욕장... (3) 윤군은 계속되어지는 개발건과, Test건으로 내일(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도 사무실로 들어가야 하기에 3시쯤 컴백하기 위해서 돌아가고, 나는 강화도 위에쪽을 돌아보다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다시 동막 해수욕장으로 돌아와 다시 캔 커피를 마셨다.. 다른건 없고, 저 캔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동막까지 다녀왔습니다 동막해수욕장에는 놀러온 사람들만 있던것은 아니였나보다... 어떤 사람은 울면서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술에 취해서 해변가에서 잠들어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고백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저 곳에서 혼자 무엇을 하기 위해서 갔던것일까...? ..............그것은 아직 나 조차도 정리가 되어지지 않았다. (수면부족일지도 모르겠다)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