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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9 추억의 장소를 쫓아다니는 사람........ (4)
00. Daily/Daybook2009.08.29 17:21

사실, 이번 휴가 때 추억의 장소를 찾는것이 주 목적이였기도 하고, 나름 돌아다니다보니 이미 없어진곳이 대부분이였다. 다만 그 흔적을 볼수 있을뿐이였고, 그 흔적조차 없어지기전에 올 수 있었던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그중에서 몇곳은 찾을수도 없었던곳도 있었다.

1. 충북 청주시 사창동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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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동 창신초등학교 정문 앞

사실 그다지 좋은 추억이 있던곳은 아니였고, 내 초등학교때 성격은 너무 활발하다 못해 말썽꾸러기였기도 하였고, 공부와는 담을 쌓기도 하였고, 너무나도 안좋았던 추억이 많았던 동네이다.

초등학교시절 이때는 왜 그리도 학교가 싫었고, 친구도 싫었는지....
이곳으로부터 내 기억속을 더듬어 가보기 시작했었다.
(동네에서는 천덕꾸러기였으리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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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입구를 발견하였다!!!! (경험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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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실 골목이 있었고, 이 골목을 따라 가면 바로 우리 집이 있었다.
하지만 흔적만을 찾을수 있었다. 너무나도 변해버린 이 동네에서 나는 무엇이 되고 싶었었을까...?
그리고 이 곳의 아픈 추억을 되새김질 해도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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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길은 아래/위로 나눠져 아래쪽으로 가는길이 우리집으로 가던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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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동네 작은 슈퍼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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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조차 없어져버린.....다만 그곳으로 들어가던 흔적만이 남아 있다. 우측이 바로 내가 살던 집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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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변하지 않았구나....'동태' (무슨 생선도 아니고)라는 친구가 지냈던 집이였던것 같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이사를 갔었는데, 이름이 맞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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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을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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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산이 있었는데......지금은 없구나...
그 벌거숭이 산을 놀이터 삼아 연도 날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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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가면, 숨박꼭질을 하거나 술래잡기를 했는데 아직도 그 골목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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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날에는 우산 하나 들고 이곳에서 물길을 막고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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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뒷골목으로 들어올수 있는 샛길.....앞에서 볼때는 미쳐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너무 좁아 한명뿐이 지나가지 못했던 그 골목이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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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끝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던 집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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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 끝에쯤에 내가 다녔었던 (사진속 장소)교회가 있었다.
(......그 교회를 다닐때 무슨일이였던지 크리스마스때는 항상 못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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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 키가 이쯤 이였을 시절에 본 골목은 이랬을것이다...
변하지 않은 이 골목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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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당 뒷편 골목 항상 공병이 잔뜩 쌓여있었는데..
지금은 공사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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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울식당자리에는 문방구가 있었고, 그 옆에는 '우주오락실'이 있었다.
그 오락실에서 놀다가 어머니한테 "머리끄댕이" 질질 끌려서 집에 갔었던 재미있던 추억...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아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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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옆 아파트 관리소였던 그 공간은 넓어서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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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은 다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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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락실 가는 길을 떡 하니 막고 있었던 성당길.....
이곳 관리아저씨가 상당히 까칠했었다...ㄱ- (못지나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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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성당의 뒷편길로 하여 오락실로 향했는데
지금은 왜 이리 좁아진것인지....

사실 좋은 추억보다 안좋은 추억이라 함은 이곳에 살때, 아버지는 공사현장 감독을 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살 때 부도를 당해서 집안이 힘들었던적이 있다. (그 때 이후 대인공포증과, 폐쇄공포증이 있었으리라.....아마도...)

이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부부싸움을 많이 하셨었고, 아버지는 거의 술에 쩔어 있으셨던 시절이였다.....

그리고 내가 대학교 다닐때 이곳에서 빌라공사를 맞아 하시다가, 부상을 당하셔서 큰 수술을 하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 좋은 추억만 있는곳은 아닌 쓰라린 기억....더 쓰라린 큰 기억도 있지만, 그것은 올릴수가 없기에 내 가슴속에 고스란히 묻어 두련다...

(동네 친구 이름중 하나 생각나는 이름은 서동찬...이라는 동생과, 그 여동생 서....??? 기억에 남는데 이미 추억이겠지...)

2.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어딘가...........그 두번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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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찾은 장소는 아직 많은 변화가 없어서 한눈에도 금방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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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살았던 반지하 집의 기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그곳에는 빌라가 올라와 있었고,
내가 자주 담을 넘어다니던 곳은 주차장이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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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과 저런 벽으로 되어져 있기에 집 열쇠가 없을때마다 훌쩍....뛰어넘어 다녔다...
- 전봇대쪽이 아니라 세로로 되어져 있는 담을 말하는것이다
(그러고보니, 이때 강아지를 길렀는데, 그 강아지들도 집 문이 잠겨 있으면 저길 통해서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 갔다 하더라...-_-;;;;; 참 영리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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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은 변한게 없다......대략 10년쯤 되었는데...=_=;;; 아직도 그대로구나....
참 많이 싸웠었던 이웃...-_- 친구? 동생? 모르겠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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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빌라가 있던 자리에는 원래 슬레이트 지붕으로되어진곳에 여러 식구들이 살고 있었다.
그다지 유복하진 않았지만, 언제나 밝게 웃고, 같이 뛰어 놀았었다. (지금은 어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한명은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잘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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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빌라가 있던곳에서 반대편으로 보았던 골목길... 내리막길이라 올라오기 귀찮아서 잘 안내려갔다..
BB탄총 싸움을 하면 이곳이 아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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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좌측에 동네 작은 슈퍼가 있었는데, 항상 이곳에 있었던 공중전화를 애용했었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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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내가 다니던 독서실...대략 2년가까이 다녔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곳에서 참 유치한 소설들을 줄줄히 쓰고 있었었다....(중학교 1학년 시절의 글솜씨였으니까...거의 다른 책 읽고 따라 베끼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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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앞을 나가면 바로 큰 도로가 있었고, 사창동 우체국이 바로 옆에 있어서
어머니 심부름으로 종종 우체국엘 들리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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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로 통하는 다른 골목.........그다지 좋은 추억이 있던 장소는 아니였다. 
사고를 처음 쳤었던 장소이기도 하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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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은 아까 빌라가 보였던 골목으로 통하는 또 다른 골목....
저....저기 가는 아리따운 처자분은 누구시지...=_=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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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파트 앞 정문...조기 현대 아파트 내부에 있던 놀이터는 내 용돈을 줍던 곳이기도 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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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마로 입구 앞에는 작은 골목이 있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바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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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혜화 학교였었고, 이곳에서 종종 동네 친구들과 야구를 즐기거나 강아지 산책 시키러 가던곳이다.
왠지 모르겠지만, 테스스공이 많아서 펜시 밑을 샅샅이 뒤졌던적도 많았다..
(현재는 전파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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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이 변한 슈퍼와 언제 생긴지 모르는 피자집...
사실 상호명이 변하기전 '음성슈퍼'를 하셨던 분이 아직도 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안면도 있지만 차마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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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도 내가 살았던 집으로 갈수가 있었다...
(저~멀리보에는 은색 라세티가 본인의 차....(알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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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집이였지?
아무튼 나한테 처음으로 여자를 소개 시켜준 친구의 집이다...ㄱ-
이름도 까먹었고...독서실을 다니다가 알게된 친구

그 여자친구와는 만나보지도 못하였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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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현수막이 보이는 좌측으로 들어가면 아버지와 날마다 싸우던 이웃집이다..
(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 왜 싸웠던것이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담장때문에 싸운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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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수막이 있던 슈퍼는 상호명도 여전히 똑같았다. 그리고, 그 앞에 있던 골목들은 주택가는 없어지고, 빌라가 들어서 있었다...


사실....이번 여름 휴가때 더 많은곳을 찾아보리라 했었지만, 20년이 넘어버린 기억을 더듬어 가는것도 찾기가 어려웠고 어머니에게 물어물어 보면서 찾아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어머니도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 많았었고, 그렇기때문에 총 5군대뿐이 찾지를 못하였다.

아직은 젊으니까........
더 많은 추억을 만들것이고, 더 많은것을 기록할수 있으니까 난 아직 살아갈수 있는것이지 않을까...?

그리고 아직 해봐야할 일, 행복해져야할 일, 여행가고싶은 곳이 아직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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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머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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