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Fedora 10 Version 바탕화면 스크린샷!

현재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바탕화면 스크린샷

리눅스는 리눅스인데....업무상 별수 없이 XP까지 포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좌절스러운건 내 듀얼모니터중 한녀석이 맛이 갔다는 사실이다..OTL;;

집에도 안가고 회사에서 죽치고 있다.

최근에 포스팅이 좀 뜸하기도 하였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도 자랑할겸사 포스팅을 올려본다.

다들 XP를 많이 사용하지만, 원채 마우스를 싫어하는 탓에 콘솔맛이 쏠쏠한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한지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역시 구시대적인 인간일수도 있다..-_-;;; 하지만 어쩌랴..; 마우스보다는 키보드가 편한걸)

xwindow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때 config맞춘다고 하루종일 삽질하고, 회사 사람들한테 눈치도 상당히 보였지만, 지금은 사무실 분위기가 리눅스로 넘어오고 있는 대세를 타고있다.

리눅스 시스템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xp보다는 리눅스 시스템의 매력에 푹 빠질수가 있을것이다. 여러가지 바탕화면 효과와 조금만 손보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리눅스 시스템

기본적으로 Fedora를 설치하니, 예전에 삽질했던 그래픽카드 세팅이라던지, 프린터드라이버등이 필요 없이 XP보다 더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진다.

기본적으로 바탕화면 효과같은건 나에게는 맞지 않아 기본 옵션을 사용을 하며 각종 단축키로 도배가 되어져 있어, 무슨 작업을 하던지 단축키화 되어져 버려 마우스가 굳이 필요가 없는 장점도 있다 (물론 일부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단점이 될수있다는건 안다)

일단 리눅스 시스템에 맛을 들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불가능이란없다.
일단 시도해보라. 그리고 구글신에게 물어물어보면서 자기만의 시스템을 꾸며보라..

그러면 당신도 어느덧 어엿한 리눅서가 되어있을것이다
(근데 요즘 리눅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