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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administration/i. DNS

DNS에 관한 이야기들.......

최근 DNS에 관한 문제를 종종 격곤 한다.....
이 DNS라는것이 단순히 생각하면 도메인만을 생각하게 되지만..

바로 앞단의 L4와 같은 스위치와 물리게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network을 알아야 하고, network을 보다보면, 방화벽까지 보게 되어진다..

그리고 각 레코드값을 기준으로 www,mail,spf,reversed DNS, 와 같은 각종 서비스에도 물리다 보니 클러스터링부터 시작하여 LB, 서비스까지 확인을 해야한다.....(메일, 웹, db...뭐 안들어가는 서비스가 없다)

그중에서 제일 골치아픈것이 LB와 smtp(mail)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LB는 일반적으로 RR을 사용하여, 서버의 과부하를 줄이거나,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되어진것으로 알고 있다 (네트워크의 부하는 더 줄수도 있다!! 결코 줄여주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 LB를 하면서 뒷단에서 서비스하는 장비들이 몇몇가지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이 LB가 돌아가면서 하다보니...L4에서 해야할 짓을 LB단에서 하는경우도 종종 발생해버린다......

이것은 end user에게 느껴지는것은 버그 혹은 장애로 인식이 되어지기 쉽상이다. 그래서 내부단으로 들어가 클러스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지는데..........

db서버나 mail서버와 같은경우는 이게 또 locking 개념이 들어가기때문에 클러스터링을 구축하고 난 후의 퍼포먼스 문제까지 발견을 하게 되어지고,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게 된다..

DNS관리자는 이미 관리자가 아니라 PM급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_- 솔직히 나도 이렇게 까지 느끼면서 정말 신세 한탄만........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