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를 시작하면서..

칼리 리눅스가 접근하기 어려웠던건

 

1. 리눅스를 모른다

2. 프로그래밍을 모른다

3. 네트워크 및 주변지식이 부족하다

4. 관련 환경을 구성하기 어렵다

5. 법의 태두리 저촉되지 않은 범주에서 해야한다.

6. 어떤 대상으로 해야할지 어렵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위 6가지중 몇가지는 나도 해소하지 못한다.

관련 환경과 어떤 대상, 그리고 법의 테두리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문제인부분이다.

 

그리고 부지런한 오픈소스들은 취약점이 발견되면 빠른시일내 대응이 되기때문에 현재 내가 구성하는 환경과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문제를 알고 있어도 운영환경에 패치를 적용하지 못하는 (게으른) 시스템이 대상인것이다.

 

제한적인 환경과 여러가지를 고려하였을 때 칼리를 다루기 위해서는 환경이 좀 필요했고, 할것이다.

 

 - 개인적인 환경

노트북 2대 (guest OS는 각각 2~3개씩 돌아간다)

nas 서버 (docker > 공격대상 시스템 구축)

분리된 네트워크 환경 (공유기 하위에 공유기로 별도 망을 분리해서 별도 망을 구성 / 싸구려 만원짜리 공유기)

 

얼마나 글을 올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2021년 칼리를 기준으로 내부에서 테스트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 부디 악의적인 목적이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