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여름휴가는 다음부터 먼저 선수쳐야겠다..ㄱ- 다음날........ 바로 청주로 나와 외가댁에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외가댁은 대전쪽인 옥천군 ......????? (어딘지 모르겠다......그냥 네비가 알려주는데로..ㄱ-) 옥천군이라고 해도 청주에서 차 끌고 가니 20분 걸리더라 (.............좀.....밟아주었다) 옥천 외가댁은 할머니댁보다 더~ 시골이여서 정말 차 없이는 들어가기도 힘들고, 공기 맑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다. 물론 인터넷도 되어지지도 않고 핸드폰도 그나마 터지는건 LGT (...이건 막내외삼촌 작품이리라) 이곳의 추억의 장소중 하나 (앵두나무) 여전히 자라지 않은 앵두 나무....(사실 감나무 때문에 자라지 않았으리라) 추억의 장소를 찾던중 유일하게 변하지 않았던 공간이기도 하다. 대략 20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