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비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스템 관련 책을 죽 읽어내려가다 문득 생각난........... 이야기...아니 잡설? 지금나는 서버 이중화, 네트워크 이중화, 무장애관련되어진 책을 열심히 보고 있었다. 많은 내용들이 있다. 결론은 하나같이 안정화되어진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나는 그 책을 보면서 한참을 고민하고 생각했다. 근데 이것들은 하나같이 하루가 틀리게 변신을 꾀한다... 하루는 이런 툴이 되었다가 버전업이 되어지면서 새로운 모습을 하고 다가온다. 이것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못하면 낙오하게 되어진다. 정말이지 전공서적은 외계어가 난무하고 어지럽고 복잡한 책임이 틀림없다. 살아 남기 위해서 난 이 외계어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가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 "이거 공부해놔봤자, 언제 써먹지?" "공부해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나?" "나중이 되면 쓸모없는 지식뿐이 안되잖아?" 이라는 생각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