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진에서의 일출.... 금요일..........저녁부터 내린 비는 서해안으로 달려가는 나에게 앞을 가릴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다. 밤에 간 것이기때문에, 사실 컷도 없고 아무런 소득도 없는 금요일밤...아니 토요일새벽의 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여행이였다 (사실은 꽃게 철 사전 답사랄까?) 뭐 서해안 컷은 이전 내용에도 많으니 패스하고..... 본론으로... 9월 12일 (토요일) 서해안을 돌고 온 나는 새벽4시에 집에 도착해 오후 4시까지 늦은 잠을 청하였고, 비가 그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저녁고민을 하고 있었다. (뭐 뻔하지 않은가.........선택권한은 라면뿐) 그러다가 왠지 맑은 공기기운이 내일이 정말 화창한 날씨임을 예감하고 바로 네이버를 검색하여 정동진을 확인 사살하고 있었다 (왠지 남자 혼자 간다는게 또 청승같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