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막해수욕장

(3)
인천 동막 해수욕장... (3) 윤군은 계속되어지는 개발건과, Test건으로 내일(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도 사무실로 들어가야 하기에 3시쯤 컴백하기 위해서 돌아가고, 나는 강화도 위에쪽을 돌아보다가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다시 동막 해수욕장으로 돌아와 다시 캔 커피를 마셨다.. 다른건 없고, 저 캔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동막까지 다녀왔습니다 동막해수욕장에는 놀러온 사람들만 있던것은 아니였나보다... 어떤 사람은 울면서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술에 취해서 해변가에서 잠들어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고백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저 곳에서 혼자 무엇을 하기 위해서 갔던것일까...? ..............그것은 아직 나 조차도 정리가 되어지지 않았다. (수면부족일지도 모르겠다) 오..
인천 동막 해수욕장 ...(2) 구로 사무실에서 출발하기전에 짬내서 찍은 사진... 어느방향으로 갈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둘다 초행길이였으므로... 네비가 알려준데로 가기로 했다.. (앞서는거는 윤군...내가 길치인 관계로...ㄱ-) 네비가 둘다 같은것이라 동막해수욕장을 찍고 출발 ㄱㄱ 이미 시간은 자정을넘기기 전이다...-_-;;; 네비가 알려준 길대로 출발을 했다...역시 밤에 출발한것은 탁월한 선택이였나보다. 전혀 막히지 않는 도로... 이래야지 드라이브라도 하는 맛이 나지.... (근데 옆 좌석이 비였다..ㄱ-) 아마도 자정을 넘긴시간 같다.. 앞서가는차가 윤군의 라세티 CDX 버전....=_= (하지만 안보인다) 전혀 막히지는 않았지만, 국도를 계속 타고, 가까워질수록 길이 이상하다... 네비에 있지도 않은 길을 따라가..
인천 동막 해수욕장...(1) 늦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다... 사실은 금요일 저녁 11시에 출발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핸드폰 고장으로 인해 -_-; 일정을 급 변경하게 되었다....(OTL) 그래서 마음을 고쳐 먹은것이 토요일 밤에 출발하는것으로 예정을 잡고 있었다. 출발시간은 대략 11시 전후... 출발하기전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기껏 사온것이 라면...그리고 해수욕장 가서 마실 커피, 빵쪼가리.. 저녁거리인 라면 몇봉지 (종류별) 그리고 수면을 위한 커피, 그리고 담배 음료수를 몇개 집어 들고왔다.. (뒤에 맥주캔도 보인다...ㄱ-) 2009.08.08 19시경... 늦은 시간에 저녁을 챙겨 먹고, 잠시 아는 사람들과의 대화...(같이 가자고 꼬셨으나, 반응 있는 사람은 없었기에 혼자 청승떨러 가기로 결정)를 ..